2017. 10. 20.금
뉴스 > 의료
작은 덩어리 자연배출…크면 초음파로 파괴
수술 없이 치료…“크기·위치 따라 전문의 상담”
.
인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신장과 요도, 방광 부위에 결석이 생긴 요로결석 환자들은 병원 문턱을 넘기가 어렵다. 몸 안에 생긴 결석을 제거하기 위해 외과 수술을 받아야한다는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요로결석 치료는 결석의 크기와 위치, 통증이 지속되는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혼자서 지레 겁을 먹기보다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몸 안의 결석의 크기가 4밀리미터(mm) 내외로 작다면 특별한 치료 없이도 소변을 통해 자연 배출이 가능하다. 이 경우 하루 소변량이 2~3리터(ℓ) 이상 나올 수 있도록 물을 충분히 마셔 주는 것이 좋다. 반대로 결석이 크거나 체외 배출이 어려운 위치에 있다면 외부에서 초음파를 통해 결석을 파괴하는 시술이나 요도에 직접 내시경을 삽입하는 수술법을 고려할 수 있다.
초음파를 사용하는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초음파 의료기기를 통해 몸 속에 있는 결석에 충격을 가해 파괴하는 시술이다. 별도로 입원할 필요가 없고 마취 과정이 생략돼 환자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시술의 성공률은 90% 이상에 달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결석이 크거나 단단한 경우 여러 번의 시술에도 완치가 되지 않을 수 있어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을 추가로 진행하기도 한다.
내시경을 사용하는 수술은 마취 후 소변이 나오는 요관에 내시경을 집어넣고 의사가 직접 결석을 찾아 레이저로 파쇄하는 치료방법이다. 치료에는 얇고 가느다란 연성내시경이 사용되며, 육안으로 결석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구석구석 치료가 가능하다.
이밖에 예외적으로 2cm 이상으로 큰 신장 결석은 복부 옆구리 부위에 구멍을 뚫고 신장으로 내시경을 삽입해 수술하는 경우도 있다. 결석의 위치에 따라 또 복강경· 개복수술 등이 효과적인 치료가 되기도 한다.
정창욱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요로결석은 작은 경우 별다른 치료 없이도 배출되는 빈도가 높다"라며 "다만 자세한 치료 방침은 환자마다 모두 다를 수 있어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뉴스1
.
기사입력: [2017-09-20 15:49] ㅣ 뉴스1 기자
PDF지면신문보기
[사설]예천군, 세계전통활연맹 창립
[사설]경주시, 신경주역세권개발 새지도 그려야
[칼럼]묘책은 하나뿐이다, 방하착(放下着) 하자!
“예천군민 여러분 세무 어렵게 ...
경주 ‘세계 역사문화 창조경제 ...
안동축제관광재단, 日 삿포로 눈...
경북도, 구제역백신 접종 100% 완...
오직 청렴하게 하고 행함을 잊지...
시민에 최고 수질 맑은 물을
4차산업혁명 주역 ‘드...
안동시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김부겸 행안부장관 안동 방문
‘황금빛으로 물든 하회마을’
‘글로벌 지구촌축제’ 한발 더 ...
하회마을 찾은 文대통령 ‘얼쑤’...
성황제·서제로 시작 ‘안동민속...
‘천년 신라왕경 복원...
경주시는 신라왕궁 복원사업을 위한 경주시민의 하...
‘천년 신라왕경 복원 시민뜻 담...
수도권 우량기업 ‘본사 이전’
호찌민-경주엑스포 ‘VR버스’ 홍...
전통과 미래의 만남 ‘힐링’
정영길 도의원, 교육환경 개선에...
통합신공항 조기추진 ...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 통합신공항 사업...
대구 ‘지능형車부품주행시험장’...
통합신공항 조기추진 ‘박차’
마비정 벽화마을 가을축제
대구시, 다문화가족 ‘소통’
개막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주소 : 경북 안동시 솔밭길 226(옥동)발행인 : 김창원 편집인 : 김경일
Tel 054-901-2000Fax 054-901-3535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